「식중독예방」을 위한
여름철 성수식품(냉면 등) 특별 위생점검
남원시 에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6월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즐겨찾는 냉면ㆍ콩국수 등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6월5일부터 6월22일까지(13일간) 실시하게 된다.
점검대상 으로는 대형마트, 패스트푸드점, 냉면, 콩국수,김밥 판매업소,
제과점 등이 해당되며 판매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상태, 식품취급상태, 지하수 사용업소 수질검사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조리한 식품과 음용수, 샐러드를 수거하여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점검업무의 객관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각 시군 교차점검을 한다.
최태성보건소장은 여름철 다소비식품을 취급하는 관내 업소에 대해 식품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개인위생 등 영업자준수사항 이행 등 점검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관내에서는 단 한건도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지도점검 할 것을 강조하고, 2011년도에 이어 올해도 식중독발생 제로의 해가 되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위생안전부서에 거듭 당부 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보건지원과 하진숙 063-620-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