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홍대앞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23개업체.기관 참여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6월 1일(금) 오후 1시~5시까지 서교동 홍대앞 걷고싶은거리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17곳, 마을기업 3곳을 비롯해 관련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홍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사회적기업 홍보 페스티벌」은 관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기업들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젊은이들 중심의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앞 걷고싶은거리에서 열어 청년층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사회적기업 참여와 청년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로놀이짱, 서울프린지네트워크, ㈜터치포굿 등 사회적 기업 17개, ㈜연남올레마을기업 등 마을기업 3개, 재)함께 일하는 재단,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등 2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홍보ㆍ전시ㆍ판매한다. 또 새내기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사회적기업 경영컨설팅,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한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50여개 사회적기업 및 생산제품에 대한 소개를 담은 홍보물 『마포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500부 제작해 이날 행사 참여자들에게 배포하는 한편, 관내 지역라디오방송인 마포FM에서는 현장공개방송을 통해 행사진행사항을 중계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마포구 일자리진흥과☏02)3153-8653
자료 제공 : 일자리진흥과 사회적기업팀(한초덕 3153-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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