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광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개발하기 위해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국가적 과제인 녹색성장을 위한 광치천 도심하천 생태복원 사업비 국비 180억원(국비 108억원, 지방비 72억)을 확보를 하였다.
5천년 역사속에서 유유히 흘러온 우리의 하천들이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오염원 배출 및 도로 등으로 이용하면서, 수질악화, 건천화 등으로 도심하천의 생태계가 훼손 되었으며,
하천을 잃은 도시는 회색빛 콘크리트에 갇혀 있는 공간이 되었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 또한 각박한 일상이 되고,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위기가 심화 됨 으로써 우리 정부에서도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 정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우리 남원시도 오염 하천을 살리기 위해 광치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을 공모 신청하게 되어 전국 10개 시·도 사업에 선정되는 오늘의 쾌거를 일궈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단합이 있었기에 가능 하게 된 것이 였으며,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 도시로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시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다짐 하였다
따라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이 2012년 5월 29일(화) 경기도 안양시 학운공원내 오픈스쿨(학의천 홍보관)에서 환경부(장관 유영숙),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과 협약식을 가졌다.
문의 : 남원시청 건설과 서지호 063-620-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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