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수질오염총량관리 2011년 이행평가 최종보고회를 국립환경과학원과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북도, 사업추진부서, 환경기초시설 담당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개최했다.
청주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1단계 수질오염총관리를 마무리하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단계 수질오염총랸관리 시행계획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은 2단계를 시작하는 첫해로 이행사항을 평가한 결과 무심A, 미호B, 금호G 모든 단위유역에서 오염물질을 초과하지 않고 정해진 활당부하량을 만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시가 1일 배출할 수 있는 배출부하량은 2011년도가 7194㎏/일로 평가 결과 ㎏/일 배출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 관계자는 2단계 목표 연도인 2015년까지 무심천 2.3㎎/L, 미호천 4.3㎏/L의 목표수질을 달성 유지하기 위해 각종 개발사업 추진할 때는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삭감계획을 최대한 반영하고,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기업체에 대해서는 수질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청주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시질 개선 등 오염원을 삭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녹색 수도 이미지를 높이고, 청주시가 더욱 더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