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군 진보면 세장리(리장 권영섭)에서는 지난 5월 25일(금)
최근 보기드문 잊혀져가는 손모내기를 통해 진풍경을 연출했다.
고령화와 더불어 점차 각박해지는 농촌현실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농한기 마을공동급식용 쌀을 자급자족하고 주민들의 단합과 정을 나누고자 마을에 있는 논(1,652㎡,약500평)을 임대하여 기계모가 아닌 잊혀져 가는 손모내기를 통해 주민들이 똘똘 뭉쳐 미담수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날 진보면 세장리장(권영섭)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공급자로서의 농업의 중요성도 느끼고 주민들의 단합도 도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문의: 진보면 세장리장 권영섭 010-8588-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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