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은 노령화되어가는 열악한 농촌지역의 정주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복지와 의료서비스를 한곳에 제공 지역 주민이 모두 다 활용 할 수 있는 다목적 맞춤형 복지회관 및 보건 지소를 준공 하였다.
군은 지난 5월 22일 능주면 관영리 능주복지회관에서 많은 주민 들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히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제45대 홍이식 화순군수 취임과 동시에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 화순군 만들기를 군정에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지역주민 모두가 활용 할 수 있는 건강,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목적 복지회관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4개소에 총 사업비 67억을 투자하여 도곡면, 도암면, 동복면, 남면에 복지회관을 건립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능주면 복지회관은 1층은 목욕탕, 찜질방, 중대본부, 노인회사무실. 2층은 다목적 강당, 정보화교실, 취미교실 등이 있고 보건지소 1층은 내과, 치과, 한방진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공중의 숙소 3개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추진중인 복지회관 한천, 춘양 등 6개소는 농촌이 급격히 고령화되고 주민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 될 수 있도록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부분공사로 인한 예산 낭비요인을 제거했다.
앞으로 풍요로운 화순건설을 위해 읍.면간 균형 있는 복리후생 기능의 다목적 복지회관을 빠짐없이 건립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건강.문화.복지 공간이 조성되어 여가 활동이 잘 되고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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