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문철상)이 ‘전북지역 홍보대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전북신용보증재단은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전주시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신보 이사장협의회는 전국 광역 시·도에 소재하는 각 지역신보의 이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현안사항과 향후 지역신보의 운용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회의로,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요청으로 이번에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임충식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문철상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16개 지역신보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사금융 척결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호 대책 등 지역신보의 현안사항 논의 외에도 전주한옥마을 탐방, 전라북도가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는 동북아 경제중심지 - 녹색성장과 청정생태환경의 글로벌 명품으로 미래, 기회, 약속의 터」를 기치로 하여 야심차게 추진 중인 “새만금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전라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 지역개발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21일 저녁 지역재단 이사장협의회 만찬장소를 찾아 지역신보 이사장들의 전라북도 방문과 지역신보들의 역할 증대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북의 미래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새만금사업의 성공적인 완공 등 전라북도의 현안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하였다.
문의: 전라북도 공보과 063-28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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