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 온누리 상품권 정기 구매 및 전통시장 인근에서 회의 개최 등 전통시장 살리기 적극 참여』
최근 대규모 점포 및 기업형 할인매장의 입점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공무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원주시 공무원들은 6월부터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의 정기구매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개별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매달 일정한 금액의 온누리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매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함으로서 직원들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원주시는 시에서 주관하는 회의 개최 시 전통시장 인근의 회의실을 적극 이용하기로 하였다. 시청 내 회의실만을 이용해 오던 것을 전통시장 인근의 회의실을 적극 이용함으로서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회의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는 중식시간 대 전통시장 상가 이용하기 등 전통시장 살리기의 공공부문 참여를 확대, 추진하고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하여 정감이 있고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문의: 원주시청 지식경제과 063-737-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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