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장(총경 김원국)은,
‘12. 5. 16. 01:50경 목포시 상동에 있는 성환원룸 앞 노상에서 피해자 박모씨(여, ○○세)를 과도로 위협하여 금품을 강취하려던 김모씨(남, ○○세)외 1명 중 미검인 1명을 112지령실의 신속전파와 파출소 112순찰차량의 신속한 긴급배치로 사건발생 45분여 만에 검거하였다.
이에 앞서 ‘12. 5. 16. 02:09경 현장에서 강도에게 항거하던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인근 거주하던 민간인 이모씨가 집에서 뛰쳐나와 약 500미터를 추격하여 강도범 1명을 검거하였고,
112지령실 지령을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이모씨에게 인수받은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피의자 핸드폰에 찍힌 공중전화 번호를 수상히 여겨 공모자 일 가능성 배제하지 않고 공중전화 위치를 신속히 파악 후 112지령실에 통보하였으며, 지령실에서는 관할 인근 112순찰차를 공중전화 박스로 긴급배치하여 도피중인 나머지 미검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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