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2일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 50명 모집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곧 방학 시즌이 시작된다.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쉬거나 친구들과 여행지로 놀러 다니면서 방학을 보내던 예전과 달리 요즘 대학생은 등록금을 충당하거나 취업을 위한 경력 쌓기가 한창이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학생이 구정에 직접 참여해 사회생활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자 ‘201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5월 29일(화) 현재 마포구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등재된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졸업생·휴학생·제적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7월 3일(화)부터 7월 31일(화)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지정된 자와 그 자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명을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5월 22일(화)부터 5월 29일(화)까지이며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전자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 결과는 5월 31일(목) 10:00 이후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본인에게 문자 메시지로도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첨자는 5월 31일(목)부터 6월 7일(목)까지 자치행정과에 재학증명서 원본, 신분증 사본,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등록하면 된다.
구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201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자료 제공 : 자치행정과 동행정팀(김가은 3153-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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