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는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도내 초중고 수학여행단 원주공항 이용 제주도 방문시 인센티브」지원제도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5.10 현재 도내 초중고 수학여행단의 원주공항 이용 및 예약은 39개교 7,762명으로 지난해 19개교 1,311명보다 6배가 증가하였다.
〈 수학여행 현황 〉
○ 수학여행 완료 : 14개교 3,062명
- 중 학 교(1개교) : 대성중학교
- 고등학교(13개교) : 용평고, 황지고, 삼척고, 광희고, 대관령고, 영월고, 묵호고, 석정여고,
장성여고, 삼일고, 문막고, 주천고, 철원고
○ 원주공항 예약 : 25개교 4,700명
- 초등학교(4개교) : 호저, 고산, 평창, 맹방초교
- 중 학 교(1개교) : 미로, 대성중학교
- 고등학교(19개교) : 횡성고, 영월공고, 마차고, 평창고, 삼척전자고, 사북고, 둔내고, 횡성여고,
강원고, 봉의고, 도계고, 김화공고, 동해삼육, 홍천농고, 원통고, 양양고, 태백기계, 인제고, 정선정보고
○ 특히 지난 2월부터 수학여행단이 이용한 요일(월ㆍ화ㆍ목ㆍ금) 에는 20편이 100% 만석이 되었다.
□ 도는 원주~제주노선 1일 2회 운항 기반 조성을 위해 인센티브 지원 범위를 현재 수학여행단에서 일반 단체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 김남수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원주공항 이용 확대를 위해 “원주공항과 2시간 이내 근접거리에 있는 경기도 등 수도권과 충청북도, 경상북도 도민과 제주도민 유치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강도 높게 추진하여「원주~제주노선 1일 2회 운항」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문의: 강원도청 관광마케팅산업본부 033-249-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