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평생교육원(원장 김충제)관리과 소속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12년도 꿈다락 토요미술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12.5.12(토)오후 2시에 미술체험교실 운영에 내실을 기하였다.
이번 미술교실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으로써 아동 청소년과 가족중심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공동체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주말문화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국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친환경 조형아트- 생활속의 발견이란 주제로 한 주말 프로그램은 가정이니 우리 생활 주변에서 사용하고 버려지는 생활 용기들을 사용하여 각자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양한 생활 물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을 담당한 정상수 학예사는 주말 미술교실을 통해서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하여금 작품을 봄으로써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봄으로써 미적 수준까지 향상시키는 일석 이조의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미술창작스튜디오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또한 가족과 함께 주말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관람형 스튜디오에서 체험형 스튜디오로 시민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거듭나며, 스튜디오 홍보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버려지는 우유팩을 사용하여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 의자와 애완동물들을 위한 용품들을 만들게 되며, 또한 수업은 매주 토요일 약21회 운영되고, 마지막 주에는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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