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학의 창시자 주자선생을 모시는 대제가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 소재 주자묘에서 박주선.주영호.주영순 국회의원, 주철현 광주지검장, 홍이식 화순군수 그리고 전국에서 온 관광객,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주씨중앙종회(회장 주범로) 주최로 지난 5일 거행되었다.
주자선생 대제는 조선 500년을 지탱하며 나라의 지배이념이었던 조선성리학의 시원이 된 성리학의 기본 학문적 토대를 제공했던 주자학을 창시한 주자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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