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8일(화) 오후 4시40분부터 120분간 중구 명동에 소재한 명동 M플라자 5층 해치홀에서 ‘2천만이 찾는 서울관광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청책워크숍을 갖는다.
이 날 청책워크숍엔 여행잡지 편집장, 여행 파워블로거, 국내 거주 외국인등 관광 소비자, 여행사, 관광식당운영 업체, 관광통역안내사, 한옥게스트하우스, 인터내셔널 택시 운영자 등 관광 공급자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관광 소비자 및 관광 공급자가 바라보는 서울관광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2천만 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서울시가 해야 하는 역할과 발전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온 제안과 발전방안 등을 품격있는 도시 서울, 가보고 싶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앞으로 만들어나가는 관광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 서울특별시 대변인 언론담당관 윤종장 02-731-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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