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이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여행사들이 ‘지리산둘레길 관광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 춘향제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던 유명인과 만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행사에 참여했던 서울 풍경있는여행사, 하나웹투어여행사, 부산테마여행사는 지리산둘레길 관광상품을 연간 상시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여행사는 이밖에도 여수엑스포와 연계한 ‘남원관광상품’을 5월 12일부터 출시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유명인과 만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행사는 안숙선 명창과 연예인 박성웅씨 부부가 각각 참가해 탐방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숙선 명창은 제자들과 즉석에서 창을 해 탐방객들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문의 : 홍보전산과 문화관광과 김태훈 063-620-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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