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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충남 호우 피해복구에 2억 원 긴급 지원
- 대전시는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시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하여 2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 및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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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조정우 씨(SK바이오팜 상근고문) 모친상
- ■ 엄정윤 씨 별세, 조정우 씨(SK바이오팜 상근고문) 모친상 =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20분, 02-2227-7500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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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대전시
- ▲대변인 김지환, 오창현 ▲홍보담당관 박관희 ▲명품디자인담당관 민세아 ▲인사혁신담당관 김보람, 박준희, 우훈기, 이연희, 이지민 ▲기획조정실 김동현, 김미연, 김예진, 김주영, 박지수, 박희순, 여...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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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휴전 압박 속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세 번째 평화 협상, 40분 만에 종료
- 양측은 회담 시작부터 평행선을 달렸다.우크라이나 측은 휴전할 준비를 마쳤다며 양국 정상회담을 제안했다.하지만 러시아 측은 정상회담이 성사되려면 사전...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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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 받아 22만 가구 전력 공급 중단
-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 지역의 에너지 시설이 현지 시각 23일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22만 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볼로디...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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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병 부대들의 사격 훈련 경기를 참관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병 부대들의 사격 훈련 경기를 참관하고, 철저한 ‘주적 관점’과 함께 실전 같은 훈련을 강조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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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학생들이 북한 최대 야영장인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에 전날 입소
- 통신은 "조로(북러) 두 나라 인민들의 관심 속에 조로 소년 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며 "이채로운 불꽃놀이가 펼쳐져 송도원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가...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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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논공읍의 한 식품가공공장에서 일산화탄소 누출
-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식품가공공장에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공장 직원 8명이 어지럼증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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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을 소재로 한 실사 영화가 제작
-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미국 지사가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함께 K팝 음악 영화를 만든다고 밝혔다.영화는 K팝 걸그룹을 꿈꾸는 한국계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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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에이치오티)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
- 그룹 H.O.T.가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한터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합한.주최 측은 축제 양일간 H.O.T. 다섯 멤버 모두가 간판...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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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앞두고 경주 유적 14곳 점검
- 국가유산청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유적 14곳을 점검했다.국가유산청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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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돈의 얼굴>
- 우리는 매일 돈을 쓰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돈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EBS 다큐프라임 화제...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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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 단통법 폐지 후 시장 상황을 점검
-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23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집단 상가를 방문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폐지 후 시장 상황을 점검했...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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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처럼 암 진단을 하는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역할을 하는 AI가 등장
- 암 환자의 세포 사진을 인공지능, AI가 분석한다.통상 진료를 보면 진단까지 보름은 걸리는데, AI는 단 1분도 안 돼 유전자 변이 여부를 확인한다.정밀 의료에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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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보다 더 심한 폭염
-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6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고 내일은 37도, 주말인 모레는 38도까지 치솟아 올들어 가장 덥겠다.전주와 광주, 대구도 오늘 36도까지 오르...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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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여름 날씨를 결정하는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이례적으로 강력
- 닷새간 쏟아진 유례없는 폭우, 비가 그친 뒤 이틀 만에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됐다.극단을 오가는 올여름 날씨.원인으로 올해 유독 강하게 발달한 북태평...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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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아세안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4강
- 전반 35분, 베트남의 코너킥 상황에서 파엠 리 득이 머리로 골망을 흔든다.선제골을 뽑아낸 베트남은 주도권을 쥐고 캄보디아를 몰아붙였다.후반 5분 헤더가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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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두산 화끈한 공격 야구로 선두 한화의 11연승 막아
- 한 시즌 두 번째 10연승의 한화를 상대로 두산은 1회부터 뜨거웠다.외국인 타자 케이브의 선제 투런포에 이어, 4번 양의지가 연속 타자 홈런 터트리며 심상치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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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기값이 오르면서 값싼 외국산이 국산으로 둔갑
- 정육점 판매대에 진열된 국내산 목살.그런데 창고로 가보니 국내산이 아닌 캐나다산이 발견된다.원산지 표시가 없는 삼겹살은 간이 검사를 해봤다.돼지열병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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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미국과의 '2+2 고위급 관세 협의'가 불발
- 기획재정부는 조금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2+2 통상협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기재부는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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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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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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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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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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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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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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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