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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도 못 보고 당뇨까지 앓지만… 사람 만나면 꼬리부터 흔드는 개 ‘살랑이’의 두 번째 삶”
- TV 속 구조 동물들을 보며 시민들은 “지금은 잘 지낼까?”라는 궁금증을 품고, 동그람이 팀이 직접 확인하기 위해 온센터를 찾았다.그곳에서 만난 10살 백구 ‘살랑이’는 불편한 걸음에도 방문자를 반기며 꼬리를 흔들었다.살랑이는 앞이 보이지 않아 종종 다른 개나 가구에 부딪히는 모습으로 활동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2023년 11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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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동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환)가 14일 삼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프로그램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삼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는 드럼반 공연을 시작으로 아랑고고장구반, 노래반, 바른자세반, 줌바반, 풍물반,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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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4일 경주 일대에서 울주군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 및 외식산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통의 맛과 현대의 감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전통음식 체험 △마케팅 특강 △모범음식점 견학 등이며, 전통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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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치매안심센터, 삼동면 중리마을 벽화 보수
-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삼동면 중리마을 벽화골목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중리마을 벽화골목은 2020년 삼동면 중리마을을 대표하는 옥수수 관련 문구, 추억의 옛 전경, 유명한 글귀 등을 담아 조성됐다. 이번 벽화 보수는 지역사회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