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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학기술지원사업 옥석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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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4-25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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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지자체 최초 과학기술 평가 체제 구축 및 평가 착수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012년도 도 과학기술지원사업 평가를 위한 평가추진단 발족식을 25일(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 사업평가는 지난 해 경기도가 지원한 과학기술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타당성과 집행의 적절성, 그리고 사업성과의 우수성 등을 점검하여 그 결과를 다음해 사업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사업기간, 사업유형 등에 따라 가중치 등을 달리한 차별화된 평가를 실시하고, 사업간 경쟁 유도를 위해 상대평가를 원칙으로 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 결과가 우수한 사업에는 내년도 예산 증액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하위 등급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개선 또는 사업종료를 유도 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경기도 과학기술과 소관 사업으로 한정하여 평가를 실시하며, 장기적으로는 약 2천억 원에 달하는 경기도 과학기술지원 전체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류광열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은 “이번 평가를 통해 도민의 세금으로 투자되는 과학기술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과학기술 투자를 유도하여 도정 핵심목표인 첨단기술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평가에 대해 큰 기대를 밝혔다.
 
정성철 평가추진단장은 “국가 연구개발사업은 매년 성과평가, 심층평가 등 평가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다며 “지자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 추진체계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성과중심의 사업관리 체계 구축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평가추진단은  객관적이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과학기술사업과 관계없는 과학기술정책 전문가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5월 중 평가대상 사업 등을 포함한 평가지침과 지표를 개발·공지하고, 사업담당자 자체평가 및 외부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평가등급을 결정, 7월 말 경기도 과학기술진흥위원회에 보고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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