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청(구청장 : 황하준)은 식중독 제로화 달성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뷔페 및 대형음식점 위생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뷔페 및 대형음식점 위생점검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4개조 8명 점검반을 편성하여 32개소의 대형음식점 위생상태 지도점검을 한다.
주요점검은 조리원료의 적정성 각종 식품 보관상태 조리장 청결 등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식품접객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합동점검 시 식중독 예방에 대한 홍보 및 조리종사자 손바닥, 조리기구(칼, 도마 등)에 대해 미생물 간이킷트 검사를 병행 시행하여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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