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전시영)은 진주의료원, 거창적십자병원과 공공보건의료사업 노하우 전수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진주, 창원, 함안, 산청, 사천의 지역아동센터 59개소를 대상으로 보건 교육 사업(금연, 금주, 영양, 손 씻기, 이 닦기 습관, 운동, 심폐소생술, 성교육), 건강 검진, 아동 및 부모 대상 진료비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공공보건 교육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 13일 진주의료원, 14일 거창적십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상호간에 다짐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앞으로도 마산의료원, 통영적십자병원, 통영적십자병원 등 도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지역밀착형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