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대폭 발굴하기 위하여 주부의 경험과 지혜를 국가 및 시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재 73명의 안산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김소희)이 활동하고 있다.
안산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임원진 9명은 지난 6일 안산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연간 운영에 관한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시책추진 각종 행사 참여방안과 월별 활동계획 수립, 자원봉사활동 방향 설정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좋은 마을 만들기」 사례를 견학하기 위하여 선부동 지역공동체에서 조성한 석수초등학교 담장을 주민휴식공간으로 변신한 곳과 화정동 음식점의 간판을 자연친화적으로 교체한 곳을 현장 방문하고 「안산시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들이 참여 가능한 「좋은마을 만들기」사업에 대하여 토론했다.
안산시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은 2011년도에도 100명의 모니터들이 활동하여 112건의 민원제보 및 저소득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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