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민선5기 시정방향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 구현을 위해 2012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정부평가기본법에 의해 실시되는 이번 자체평가는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주요 업무의 사업수행 책임성을 확보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시에서는 2003년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012년 주요업무 자체평가는 동사무소를 제외한 전 부서에서 팀 당 1건 이상 올 한해 핵심과제를 선정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부평가위원회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산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정에 기여하고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 우수표창과 포상금 등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2012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안산시 장기발전계획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우수사례 발굴 전파 확산으로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고와 평가결과 부진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을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규환 기획예산과장은 “올해는 시정의 전반적인 업무에 걸쳐 성과분석을 구현하고자 분야별 평가 지표 중에서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조기집행실적을 포함시켜 성과지향의 업무를 창출할 계획”이며 “또한 청렴도 배점을 확대하고 음준 운전 등 품위를 훼손한 사례가 발생한 부서는 감점을 적용하여 시 청렴도 향상 및 부서 책임성을 강화하는 등 시민만족 행복평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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