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청 공무원 탁상행정 접고 현장으로 출발
  • 정종덕
  • 등록 2012-02-19 13:55:00

기사수정
  • 도 21일 현장방문의 날 개최
회의와 문서는 줄이고 현장방문과 소통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4G 운동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21일 현장방문의 날 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당초 21일 예정돼 있던 실 국장 회의를 취소하고 직원들의 현장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21일을 현장방문의 날로 대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천여 명에 달하는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가운데 20%정도에 해당하는 약 600여명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됐거나 도정 핵심 추진사업이 벌어지는 30여개 필수 현장에 나서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복지담당자는 한센촌이나 복지시설을 경제투자실 직원들은 도내 중소기업 방문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 이라며 이외에도 팔당호 도립공원 평택항 다문화특구 등 30여개 도정 필수현장을 돌아다니며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제 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 이라고 현장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현장방문을 월 2~3회 정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며 분기별 평가를 통해 현장방문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한편 21일 오전 11시 00분에는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신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서장과 노조간부 젊은 직원 30여명 정도가 함께 모여 브라운 백 미팅(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을 이르는 말로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 등의 봉투가 갈색에서 유래된 말)을 가질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이날 햄버거와 김밥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면서 4G 운동에 대한 실제 추진 상황과 운영방식 등을 주제로 토론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4G 운동은 일하는 방식을 확 바꾸자 는 슬로건 아래 도 공무원들의 잦은 회의와 과다한 문서 생산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적었던 현장방문과 직원들의 SNS사용을 늘리자는 일종의 직장문화 쇄신운동이다. 4G는 단순히 일하는 방식 개선을 넘어서 궁극적으로는 스마트한 공직 분위기 확산과 이를 통한 도민의 행정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주1회 회의 없는 날을 운영하고 회의 시간 준수 회의비용 명시 전원발표 등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매주 실시하던 행정 1부지사 주재 T-time을 격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회의준비 간소화를 위해 불필요한 출력물 펜접시 필기구 메모지 등을 금지하고 볼펜 한 자루만 갖고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다. 넘쳐나는 문서를 줄이기 위해서는 문서를 50% 정도 대폭 축소하고 메모보고 전자우편 SNS 등 약식보고를 활성화하도록 했다. 더불어 도는 공무원들에게 SNS 가이드라인을 숙지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