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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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식정보사업소(소장 손경식)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14일 오후 5시 시청각실에서 추운겨울을 녹일 포복절도 코미디「나도 수녀다(원제 시스터액트)」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안산연극단 “유혹”(단장 강순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열리는 공연이다.
특히 지난 1992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시스터액트”를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영화가 가지고 있는 재미있고 극적인 스토리를 연극화하여 이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등 무대에 올린 바 있으며, 만원사례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심 있는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연을 맡은 극단 “유혹”은 순수 아마추어 연극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07년 작품 “결혼전야”를 발표하며 창립된 안산유일의 주부극단이다. 현재 강순자 단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왕성한 활동 중에 있으며, 특별히 이번 공연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공연을 펼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앙도서관재능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안산시 중앙도서관 (김혜진) TEL: 031-481-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