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캠 등 6개사 10월 31일~11월. 4일, 중국 광저우-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10월 31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China Import and Export Complex)에서 열리는 제110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에 도내 수출유망기업 6개사가 참가하여 해외 판로개척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는 독일 소비재박람회 Ambiente(암비엔테)에 이어 세계 2대 소비재 박람회로 전 세계 2만 여개 업체가 전시 참가하며 참관 바이어수도 20만 명에 달한다.
1957년부터 매년 2회(춘계, 추계) 개최하여 중국에서 가장 전통 있고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시품목은 음식료품, 장식품, 미용제품, 사무용품 등 종합품목이다.
□ 이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수출업체는 라이브켐(주)(화장품, 생활용품), (주)스킨큐어(화장품), 태림상사(주)(찐톳), 갈중이(갈옷, 소품), (주)우도황금땅콩초코랜드(우도황금땅콩), 정희직물(갈옷, 소품)이다.
□ 이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제주상품 수출시장을 급성장하는 중국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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