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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소득층 아동 1,286명 상해보험비 지원
  • 박현수
  • 등록 2011-10-25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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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질병,사고 대비 상해보험비 지원
 - 올해 1,286명 선발 예정, 작년 922명 보다 364명(39%) 늘어나
 - 저소득층 어린이 중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우선 선발
 - 총 보험료(평균 82만원) 전액지원, 3년간 각종 사고 발생 시 보험서비스
 - 보험 지원 외에 미래 설계 자금도 매년 20만원씩 3년간 지원
 -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 센터에 28일(금)까지 신청 가능

□ 서울시가 지난 3년간 1,650명의 저소득 계층 아동에게 상해보험 비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수혜대상자를 작년보다 39% 확대해 1,286명을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손잡고 2009년부터 저소득계층 어린이의 질병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작년보다 대상 아동을 364명 확대한 1,286명을 모집해 지금까지 보험에 가입한 어린이 1,650명까지 합하면 전체적으로 2,936명이 된다.
□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어린이 중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 보험 가입자로 선정되면 3년간 각종 사고 발생시 보험서비스를 받게 되며, 지난해까지는 가입 총보험료(평균 82만원)중 재단 95%, 본인 부담금 5%였으나 올해부터는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에서는 28일(금)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지난 3년간 가입자 중 72명의 어린이가 각종 상해로 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는 김00 아동은 미혼모의 자녀로 엄마는 대형마트에서 일용근로자로 일하고 있으며 보호자의 보호를 필요로 하나 혼자 놀다가 안전사고로 인해 넓적다리뼈 하단이 골절되어, 116일 동안 입원하면서 병원비 고충이 있었으나 소액보험 가입으로 입원급여금 226만원과 골절진단금 10만원의 보험금을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아 병원비 고충을 해결할 수 있었다. 
  ○ 은평구 진관동에 거주하는 이00 아동은 부모가 모두 세상을 떠나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조손 가정의 아동으로, 학교 체육시간에 운동 중 쇄골이 골절되어 입원급여금 34만원과 골절진단금 10만원의 보험금을 보험사에 청구하여 수령하였으며, 특히 미래설계자금을 받아 매달 작은 돈이지만 적금도 가입할 수 있었다.
□ 한편, 보험 가입 아동은 상해보험 지원 외에도 미래설계자금으로 매년 20만원씩 3년간 총 60만원의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소액보험 사업 수혜대상자를 점차 확대하고 서울형 그물망 지속가능 복지 프로그램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아동의 성장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촘촘한 그물망복지 구현을 위해 제도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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