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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에 시동 건다!
  • 김영희
  • 등록 2011-10-17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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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건복지부 주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단 서울제외 최초 선정 -
대구시와 경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1년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에 서울지역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경북대병원이 선정돼 매년 45억 원씩 5년간 총 279억원(국비 22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한다.

○ 이번에 선정된 ‘당뇨병 및 대사성질환 신약개발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단’(단장 이재태 경북대병원 교수)은 식생활의 서구화 및 고령화로 인한 당뇨병환자의 급증에 따라 당뇨병 질환 표적 연구를 통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 건강보험 총 진료비중 당뇨병 환자 진료비 1위(국민건강보험료의 19.2%차지)
 
○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은 병원의 우수한 기초?임상연구인력와 인프라를 이용해 산?학?연과의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중개연구 및 기술이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6년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5개병원이 선정된 바 있다.
※ 기지정 :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 이재태 사업단장은 “연구 기간에 최소 2개 이상의 당뇨병 및 대사성 질환 합성 신약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 시험 완료 및 임상 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과정 동안 당뇨병 및 대사성 질환에 유효성 평가 기술 확립을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 산업 창출의 파생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과는 별도로 정부는 ‘12년부터 국비 9,796억원(’12~ ‘23)을 투입하는 연구중심병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내용으로 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6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내년 중 대상병원들을 지정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대학병원들도 이에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연구중심병원은 진료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첨단 의료기술을 개발,사업화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모델로 진료 중심인 일반 병원과 달리 병원 내 인력 상당수가 연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백운이 경북대병원장은 “이번 선정을 기반으로 지역의 연구역량을 극대화하고 보건의료기술과 산업화의 선진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구시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조성을 위해서는 지역병원의 선도형특성화사업단 및 연구중심병원 등 병원의 임상/중개연구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연구중심병원사업도 선도형특성화사업을 기반으로 지역병원들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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