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외문화홍보원 글로벌기자단 한국의 가을에 풍덩~!
  • 김영희
  • 등록 2011-10-17 10:54:00

기사수정
  • - ‘The Korea Blog’의 외국인 블로거 7명, 10. 19.~24. 우리 문화 현장 둘러봐

김치를 좋아하고 파전에 막걸리를 곁들일 줄 안다. ‘코리아 갓 탤런트’를 보고 감동을 받고 한국의 드라마를 보고 한국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추석을 축하하며 전통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친구들을 만난다.
 
이는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블로거들의 이야기이다. 지난 2월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공식 영문 블로그인 ‘The Korea Blog(http://blog.korea.net)’를 오픈하며 16개 국가 42명의 블로거를 선발했다. 이들은 학교 교사, 대학생, 언론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자신만의 이야기로 약 10개월 동안 글로벌기자단이라는 명예를 갖고 온라인을 통해 열심히 한국을 홍보했다.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기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까지 개인 블로그에 등록된 한국 관련 글은 370여 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기자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활동 건수는 세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우수 활동자를 선발하여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 문화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에는 영국에 거주하는 앤 콜(Anne Cole, 여, 29세) 씨와 국내에 거주하는 아지프 콰드리(Asif Quadri), 알렉산드라 드마리아(Alexandra DeMaria), 크리스 바키(Chris Backe), 폴 매튜스(Paul Matthews), 엘레오노라 이브라기모바(Eleonora Ibragimova), 수지 정(Suzy Chung, 정소연) 씨 등 총 7명이 참가한다.
 
모든 기자들이 한국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9살 때 태권도를 배우며 시작된 앤 콜 씨의 한국 사랑은 남다르다. 글로벌기자단을 선발할 때 영국 문화원에서 따로 추천서를 써줬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 문화원에서 개최한 한국문학독후감대회에서 박완서 씨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독특한 사연이라면 폴 매튜스 씨도 빠질 수 없다. 폴 씨는 배우로 한국을 찾았다가 천생연분을 만나 한국에 정착하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는 어린이 책을 쓰면서 배우로서 번역가로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들 대부분이 한국 체류 경험을 갖고 있음을 고려해 기본적인 관광 코스 보다는 개인적으로 참여하기 힘든 케이 팝 공연 관람 및 제주 7대 자연 경관 브리핑 등 한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연수 과정을 준비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올레길 걷기나 한강변 자전거 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앞으로도 매년 글로벌기자단을 선발해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블로그 등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행사 개요

ㅇ 행사명 : 글로벌기자단 초청 및 한국 문화 연수

ㅇ 일시/장소 : 10. 19. ~ 10. 24. / 서울, 제주

ㅇ 참가자 : 국외 활동자(Anne Cole, 영국), 국내 활동자(Asif Quadri 등 5명), The Korea Blog 고정필진(수지 정) 등 총 7명

ㅇ 내용 : 한류문화체험, 한국전통문화탐방, 서울 도심체험, 제주탐방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3.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4.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