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제3회 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무안군에서 열려 해남군공무원탁구동호회(회장 김홍길)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제3회 도지사기 대회는 전남도내 공무원들의 건전한 스포츠활동과 교류를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에 해남군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무안군에서 열렸다.
○이번 제3회 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에는 전남지역 시?군에서 30개팀 4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으며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함께 시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각 시?군에서 협찬한 농수산특산물인 쌀과 고구마, 세발낙지 등을 추첨을 통해 참가선수들에게 주어 지역홍보와 함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해남군청 탁구동호회 선수단은 이재철 부군수가 직접 선수로 뛰며 격려하는 등 큰 관심속에 20여명이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하는 것을 비롯 개인복식에서 주윤기, 김대성 조가 준우승, 개인전 풍요부에서 주윤기씨가 2위 ,김용주씨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해남탁구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는 도와 시?군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치단체간 상호협력과 우호를 증진시키는 등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해남군에는 전용탁구장이 없어 현재 금강체육관에서 베드민턴과 함께 일부 코트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용구장 확보가 시급하여 전용구장 확보를 통해 해남탁구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생활체육의 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