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의 두꺼비” 문화행사 성황리에 마쳐..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24일 강화군립도서관에서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및 가족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들려주는 독서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 가을을 맞아 어린이 문화행사 일환으로 소리극단 『책읽어주는 사람들』의 진행으로 러셀에릭슨 作의 들려주는 독서여행 “화요일의 두꺼비”작품을 성우 3명이 출연하여 낭독했다. 지난 17일에는 독서습관 함양 매직 복화술 SHOW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독서의 달 가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들려주는 독서여행 ‘화요일의 두꺼비’)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