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2011년 9월22일 03시 20경 훔친 차 차량과 번호판을 달고 주유소, 카센터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입하여 금고를 절취하는 등 총14회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2011년 8월말 오산시 갈곶동 소재 ○○정비소에서 1,500만원 상당의 체어맨 차량을 절취 후, 평택시 세교동 소재 중고자동차 매매상가 에서 판매용(전시)차량의 앞, 뒤 번호판을 절취한후 부착 운행하며, 2011년1월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화성, 오산, 평택일원에서 주유소(8), 카센터(2), 세차장(2) 등 12개소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잠겨진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현금 등이 들어 있는 금고를 절취하는등 총 14회, 2,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나 현재 구속수사 중에 있다.
자료제공:화성동부경찰서 형사과 담당:강공흡형사과장(371-8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