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귀성객과 함께 한가위 강강술래 한마당을.. |
- 진도대교 광장에서 2011년도 강강술래 공개발표회 개최 - 지난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가 이번 추석절에 진도대교 광장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함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진도군과 해남 우수영 등 보존회원으로 구성된 강강술래보존회에서는 매년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후원으로 중요무형문화재 공개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공개발표회도 진도대교 광장에서 추석 다음날인 9월 13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먼저 보존회원들의 강강술래 시연을 하고 귀성객을 포함한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마당이 펼쳐지며 이 행사를 계기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강강술래의 국내외 보급과 함께 예향 진도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도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기념하여 지난해에 이어『제2회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전국강강술래경연대회』를 오는 10월 22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