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결정하는 2013년 세계기록유산회의를 유치하게 되었다.
금번 유치는 영국 맨체스터 개최,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윈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회의 지난22일-25일에서 결정 되었다.
제10차 세계기록유산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일성록’과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킴과 동시에 차기 회의를 유치하므로써 기록유산 분야에 있어 주도적인 입지를 재확인 하였다.
우리나라는 제5차 세계기록유산회의 개최 (2001년 청주시), ‘유네스코 직지상(청주시 주관)’ 수여, 아태지역 국가들의 기록유산 등재 지원을 위한 ‘아태기록유산 보존 워크숍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주관)’ 등을 통해 기록유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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