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이 있는 음악여행(StarArt)’ 공연을 28일(토) 4시 30분에 천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체관에서 개최되는 ‘별이 있는 음악여행(StarArt)’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천문우주과학을 부드럽고 친근한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예술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플롯(Flute)앙상블 연주팀 소담이 ‘Canon변주곡’, ‘Bolero', 'Blue Tango' 및 동요 ’학교가는길‘, ’새싹들이다‘를 연주하며, 기타(Guitar)앙상블 연주팀 마모는 ‘Spain춤곡 Passacaia', 밤에 어올리는 ’Minuette‘ 등을 연주한다. 또한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밤하늘 별자리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별이 있는 음악여행(StarArt)’ 공연은 28일 오후4시 20분부터 선착순으로 194명까지 무료입장 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이벤트 행사‘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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