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탄소포인트제 2011년도 증가세 이어져
  • gsent
  • 등록 2011-05-16 14:50:00

기사수정
  • 파주시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전국 2위 2011년도 증가세 이어져
파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가 지난해와 변함없이 2011년에도 참여세대의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파주시는 당초 2009년 958세대이던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가 2010년 12,568세대로 파주시 전체 세대의 약9%까지 급증했기 때문에 이와같은 증가세가 2011년에는 주춤할 것이라 예상했다.
 
경기도에서도 파주시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2011년에는 가입률이 2010년과 같은 전체 세대의 9%의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해 금년 경기도 목표인 7.5%만이라도 달성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금년 4월말 기준 13,821세대가 가입해 전입 세대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입률이 9%를 웃돌고 있다.
 
이렇게 탄소포인트제 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신규 아파트로 인해 세대수가 증가해 가입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뒤집어 신규 아파트 세대가 가입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을 시행 했다. 
 
현재 신규 아파트 전입자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 5천원 상당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율과 에너지 절감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그린스쿨과 그린 아파트 제도의 시행이다. 
   
그린스쿨, 그린아파트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60%이상, 전기 절감율이 높은 학교와 아파트 상위 3개소를 선정해 각각 5백만원씩,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파주시만의 특수시책이다.
   
지난해에는 능안초교, 해솔초교를 비롯한 5개 학교와 교하 동문6단지를 포함한 6개 아파트에 총 2천 7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에는 교하중학교를 비롯한 14개 학교와 가람마을 9단지를 비롯한 9개의 아파트가 참여 신청을 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통한 교육과 가정에너지 진단사업이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그린리더가 학교와 읍면동을 순회하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는 녹색생활 실천 교육이다 또, 가정에너지 진단사업은 각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가 낭비되는 곳을 진단해 절약 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찾아가는 환경교실에서는 19회 690명을 교육했고 가정 에너지 진단사업은 207가구에 대해 에너지 진단을 실시했다.
 
교육과 에너지 진단을 받은 한 시민(45세, 아동동 거주)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라고 권유해서 2009년부터 가입해 왔지만 그냥 별다른 의식 없이 지내왔었다.
 
그런데 교육을 받고 에너지 진단도 받으니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고 실생활에도 적용하게 되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파주시는 다른 지자체가 가입률을 높이고자 아파트 단지가입을 유도한 것과 달리 2008년 최초 시범사업 시에만 단지가입을 한 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별세대 가입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는 환경부에서 올해 7월부터 단지 가입을 폐지하고 개별세대 가입만을 허용하는 것에 선제적인 대응을 한 것이다.
 
파주시가 다른 지자체보다 일찍 시작해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다른 지자체보다 높은 가입률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이런 성과로 파주시는 2010년 말 기준 전체 세대수 대비 가입률이 여수시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으며, 지난해에는 환경부로부터 이에 따른 우수성을 인정받아 파주시와 담당자 모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주시는 이후로도 현재의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파주 시민 모두가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활동에 동참할 때까지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2.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3.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4.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5.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6.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7.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현석) 소속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원 등 80여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