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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푸른 꿈과 희망,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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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4-29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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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련산청소년수련원, 5.1 사생대회 및 백일장 개최
5월을 맞아 청소년의 푸른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전영산)은 5월 1일 오전 9시 ‘제15회 초등학생 사생대회 및 제10회 청소년 백일장’을 수련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이 잠재된 예술적 창작 의욕을 글과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생대회는 초등학생 1~6학년, 백일장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 가능하다. 사생대회는 수련원 일대 풍경을 소재로 수채화, 크레파스화 부문, 백일장은 당일 제시된 글제에 따라 운문, 산문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홈페이지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당일 오전 12시까지 현장에서도 참가신청 가능하다. 수상작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5월 4일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입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및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상이 수여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맑고 희망찬 청소년들의 꿈을 담은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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