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발전시민재단, 세미나 개최
  • kkkkk2
  • 등록 2011-04-22 13:51:00

기사수정
  • 김해공항 가덕이전에 대한 범시민 열기확산
(사)부산발전시민재단은 4. 21(목)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부산의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의 사회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4. 21(목)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부산발전연구원 최치국 광역기반연구실장이 발제자로 나서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부산의 과제」(부제-김해공항의 가덕도 이전방안을 중심으로)에 대한 주제 발표 후, 김정훈 한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효영 부산시 교통국장, 김영수 시의원, 오광중 부산대 교수, 최열 부산대 교수 등이 열띤 토론을 가졌다.
 
경량화, 소형화 되어가는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춰 항공물류운송능력 보유와 24시간 공항 확보 등으로 고부가가치산업을 유치하려던 부산의 미래전략이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 발표로 어려움에 처하게 된 상황에서 이날 토론을 통해 김해공항의 문제점 해소방안, 군공항 이전방안, 가덕도 공항의 독자 추진방안, 정부설득논리 개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김희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인세 부산대학교 총장이 공동회장으로 있는 (사)부산발전시민재단은 NGO, 경제계, 학계가 함께 모여, 지역상품구매 캠페인 전개, 지역현안에 대한 전문가 학술대회, 다문화사회지원프로그램 나우누리봉사단 운영, 국제NGO 교류사업, 부산정체성 확립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민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