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국군교향악단 및 전통의장대, 3군 군악대 참가
국방부 국군교향악단 및 전통의장대, 3군 및 해병대 군악대 등 13개 팀 700여 명이 오는 8(금)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11년 진해 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진해 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은 2007년 4월 처음 시작하여 국내외 많은 호평을 받은 국제행사로, 올해는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 이라는 주제로 5개국 18개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하며, 실제적 마산.창원.진해 통합 원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하는 뜻 깊은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악.의장이라는 軍 문화를 바탕으로 민.군.관이화합하고 상생하는 금번 행사를 통하여 참가국간의 우호 증진과 국군의 위상제고의 기회로 활용할 것이며, 민.군 유대강화 및 지역문화.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여 적극 지원, 참여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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