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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행사 개최
  • 이남배
  • 등록 2011-04-04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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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꽃행사 대명사, 4. 13(수)~19(화) 오후 9시까지 야간개방
“봄꽃의 대명사”로 주목을 받는 수양벚꽃이 피어나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수양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아 4월 13(수)일부터 19(화)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행사기간동안에는 저녁 9시까지 개방하여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호국정신이 듬뿍 담긴 수양벚꽃 아래 현충원에서 준비한 여러 행사들이 현충문 광장 등지에서 진행되는데, 현충원의장대의 경건한 근무교대식과 절도 있는 동작시범행사(매일 13:30, 주말제외), 서울지방경찰청 기마대의 순찰행사(14일 14:00), 경찰대학 의장대 동작시범 행사(14일~15일 14:00), 서울지방경찰청 어린이 경찰악대 공연(17일 15:00), 동작구 보건소의 건강체험관 운영(13일~15일), 국방부 특별군악.의장행사(16일 15:00), 사진전시회(매일),나라사랑 풍선배부(13일부터),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캐리커쳐 체험(15일~17일)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충의를 추모하는 공간임과 동시에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배울 수 있는 호국교육의 장으로서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호국시민공원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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