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고장 홍성, 충청도의 삼목 중 하나였던 홍주목, 지금도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고 있는 고장 홍성.
지금은 많이 훼손되어 일부만 남아 있지만 남아 있는 성과, 엣목 사가집무를 보던 건물이 잘 관리되어 있고 성안으로 들어오던 문 중, 조양문도 잘 관리 보존되어 홍성을 처음아는 이들의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홍성군은 그동안 엣홍주목을 되살려보자는 많은 군민들의 의견과 훼손되어 가는 성곽과, 주변역사물을 복원하여 역사성을 살리면서 잘 가꾸어 나가자는 군민들의 염려로 매년 연차적으로복원해 나가는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성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박물관도 곧 개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홍주목시대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도 이곳 박물관에 오면 새롭게알 수 있도록 많은 고증을 받아 전시하고 있어 배움의 장으로도 활용 할 수 있도록 군에서는 배려하고있다.
앞으로 개관이 얼마 남지않아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수(김석환)는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관계자와 수시로 진행 상황을 감독하고 있으며 박물관은 곧 홍성군의 얼굴이라는 신념으로 개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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