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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차 물가안정 비상대책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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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3-24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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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16:00 부산시청 17층 경제산업본부장실에서, 최근 물가동향에 따른‘제3차 물가안정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농축수산물 분야 가격안정화 방안을 마련하여 서민물가 안정에 힘 쏟기로
부산시는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합동대책회의(3.7)’ 후속조치로 24일 오후4시에 부산시청 17층 경제산업본부장실에서 제3차 물가안정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농축수산물 분야의 물가동향 및 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유가등 원자재가격의 상승과, 구제역과 이상 기온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상승 외에도 일본지진 여파로 인한 수입물가 불안 등으로 서민물가 상승요인 압박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농축수산물 가격 및 수급동향을 파악하여 물량확보를 통한 수급조절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농수산물유통공사, 농수협 등 관계기관 합동 TF팀을 구성 농수산물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부산시는 전통시장 및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농수산물 가격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도매시장 주요 농수산물 공급확대 및 냉동창고 보관 수산물의 출하를 독려하여 주요품목별 수급안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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