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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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광주취재본부】손대겸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584개 중 2010년 추진한‘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서비스’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11억 6000만원의 추가사업비를 유치하는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확충, 일자리 사업관리, 서비스시장창출부분 등 4대 분야에서 아이템창의성, 일자리질적 우수성, 사업관리성 등 8개 지표로 나뉘어 정성평가를 통해 선정하였다.
특히 북구는 음악교육을 통한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 노인?장애인 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등 18개 사업을 발굴해 지역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사업아이템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북구는 올해도 나홀로 아동 방과후 돌봄서비스, 중증장애아동 재활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정신질환자 토탈케어서비스, 아동?청소년 창의적 현장체험서비스 등 8개 사업이 늘어난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지난 1년간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신분들의 높은 만족도가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심리치료, 건강증진, 돌봄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호주 등 선진국과 같이 사회적 기업, 봉사단체, 지역교육기관 등 연계 사업과 서비스업체간에 경쟁 확대 및 활성화될 때 본 사업의 성공과 아울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으로 발전할 것이다.
【뉴스21광주취재본부】손대겸 기자(son405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