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AI 확산 방지 총력 행정 누수 없이 추진 당부
당진군청 실과 명칭이 2011년 1월 1일부터 크게 바뀐다.
▲ 기획감사실이 기획정책실 ▲ 지역경제과가 산업경제과 ▲ 주민지원교육과와 사회복지과가 통합 복지정책과와 평생교육지원과 ▲ 해양수산과가 항만수산과 ▲ 환경과가 환경위생과 ▲ 건설과가 건설재난과 ▲ 도시건축과가 도시교통과와 건축과 ▲재무과가 회계과와 세무과 로 바뀐다.
또한 평생교육지원과와 환경감사사업소가 신설되고 교통재난관리과와 투자개발과는 폐지되었다.
군은 2010년 12월 31일 실.과장 및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마치고 1월 3일부터 본격적인 근무에 임한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사령장 수여에 이어 금번 조직개편은 2012년 당진시 승격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개편으로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자체세원 발굴을 위해 세무과를 신설한 만큼 관광세 도입, 경영수입, 민간출자사업 등 자체세원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조하였다.
특히 지난달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5개시도 29개시군에서 발생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구제역 우기 경보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되고 천안 풍세면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가 접수 되는 등 어느때 보다도 구제역 및 AI 방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비상사태에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에 따른 사무인계인수를 철저히 하고 신임 읍.면장은 관내 동향 파악 등 행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왜목 해돋이관련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구제역.AI 예방 활동에 전념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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