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찰청 경무관 승진.전보 내정
  • 이남배
  • 등록 2010-12-03 15:11:00

기사수정
정부는 ’10. 12. 3자로 경찰청 경무관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내정, 발표하였다.
 
경찰청 홍보담당관 이철성 총경을 경남지방청 차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총 16명을 경무관 승진.전보 내정하였으며 그 밖에도 경찰청 대변인 등 경무관 21개 직위를 전보 내정하였다.
 
이번 인사는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한 인사정의 실현이라는 기치 아래, 개인별 업무성과평가 결과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공사생활에서의 도덕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쳤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서울청 교통안전과장.경비1과장.정보1과장 등을 승진 기용하였으며, 본청.서울청 생활안전과장을 동시 승진시키는 등 민생치안 기능을 배려하였다.
 
아울러, 지역별.입직구분별 안배도 주요 고려대상으로 하여 부산.광주.충북청에서도 각 1명씩 총 3명의 경무관 승진자를 선발하는 등 그 어느때 보다 지방의 많은 우수 자원을 발탁하였으며, 특히, 강이순 광주 광산서장은 순경 입직자로서 이번 인사를 통해 수뇌부에 진입하는 등 입직별 안배도 고려하였다.
 
또한, 개인별 적성과 경력.전문분야 및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안경쟁력을 높이고 국정이념을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 배치하였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라는 인사원칙을 정립하여 공정사회 구현 및 조직쇄신과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무관 승진
△서울101부단장 조현배 경찰청 경무국 △충북 충주서장 이세민 경찰청 수사국 △서울 경비1과장 이승철 경찰청 외사국 △서울 정보1과장 김성근 서울 정보관리부장 △부산 정보과장 김철준 부산지방청 차장 △경찰청 경무과장 허영범 대구지방청 차장 △서울 생활안전과장 홍성삼 대전지방청 차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김치원 울산지방청 차장 △서울 정보관리부 이상식 경기지방청 3부장 △서울 교통안전과장 윤종기 충북지방청 차장 △경찰청 정보2과장 김귀찬 충남지방청 차장 △광주 광산서장 강이순 전북지방청 차장 △경찰청 홍보담당관 이철성 경남지방청 차장 △서울 경무과장 최종헌 경찰청 경무국(외교안보연구원)  △경찰청 수사과장 백승호 경찰청 경무국(중앙공무원교육원) △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박경민 경찰청 경무국(국외교육훈련)
 
▲경무관 내정
△경찰청 교통관리관 정철수 경찰청 대변인 △경찰청 경무과 홍익태 경찰청 교통관리관 △인천 차장 이인선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 서울 보안부장 김종양 경찰청 경비국 △경찰청 경무과 김병화 경대 교수부장 △전북 차장 김학역 경대 학생지도부장 △부산 차장 김영식 경대 치안정책연구소장 △서울 수사부장 박상용 경찰수사연수원장 △경찰청 경무과 강신명 서울 경무부장 △경북 차장 최동해 서울 수사부장 △충남 차장 백승엽 서울 교통지도부장 △서울 기동단장 윤철규 서울 경비부장 △경찰수사연수원장 안재경 서울 보안부장 △서울 교통지도부장 구은수 서울 101경비단장(경찰관리관) △울산 차장 김덕섭 서울 기동단장 △강원 차장 정해룡 인천지방청 차장 △경찰청 경무과 전석종 경기지방청 1부장 △경남 차장 최현락 경기지방청 2부장 △광주 차장 정순도 강원지방청 차장 △경찰청 외사국(도쿄주재관) 한광일 전남지방청 차장 △대구 차장 이재만 경북지방청 차장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