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이만의 환경부장관 소각장, 환경드림파크, 하수처리장 건설등 1,000억지원 -
경주시는 환경부 주관으로 11월4일 경주 대명콘도에서 전국 자치단체 및 기업체 환경업무 담당자 400여명을 초청하여 2010굴뚝TMS 설치ㆍ운용방안에 관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TMS(Tele Monitoring System)란 하ㆍ폐수종말처리시설과 기업체에서 배출되는 폐수의 유량과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 원격 감시하는 체계이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은 행사 참가에 앞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에게 지역의 현안 사업인 ▲자원회수시설(소각장) ▲환경드림파트설치 ▲양북·내남·서면 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등에 필요한 국비 약1,000억원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에 이 장관은 적극검토 하겠다는 답변과 아울러 지역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 장관은 올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을 둘러보고 천년고도의 경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취를 느끼며 짧은 일정을 마치고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