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주시는 14일 취업시즌인 10월을 맞아『2010년 경주시 취업(채용)박람회』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와 경상북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주직업전문학교협의회가 주관하여 민,관,산,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청·장년층의 실업난을 해소할 목적으로 준비하였으며, 행사장에서는 (주)다스 등 30여개 우수한 기업이 현장면접를 통하여 1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지멘스(주)의 인사부서장이 2011년도 채용설명회를 제공하여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었으며,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창업특강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지원했다.
경주시 박람회 관계자는"채용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만남의 장인 『2010년 경주시 취업(채용)박람회』를 통하여, 구인 기업에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동안 경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수기업의 지역유치활동 및 국책사업과 관련한 고용확대, 공공일자리 창출, 지역실업자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