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2010리그 15승4무4패로 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 눈앞에 -
체육인구 저변확대와 지역축구 발전을 도모하고 축구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를 경주에서 영구히 개최하는데 기여하고자 창단한 경주시민축구단이 올해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일(토)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척신우전자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15승4무4패 승점 49점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 되었다.
경주시민축구단이 조1위로 올라갈 경우 B조 2위팀과 오는 11월 6일(토) 14:00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플레이오프전을 치루게 되고, 조2위로 올라갈 경우 B조 1위팀과 어웨이경기를 치루게 되어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조별 상위팀들의 뜨거운 열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경주시민축구단은 전국 18개 팀 중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가 많아 프로축구를 방불케 한다. 이에 시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응원이 더해진다면 Daum K3리그 2010에서 챔피언에 오르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프로, 실업, 대학 및 아마추어 팀 등이 참가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대회인 FA컵에서도 좋은 성적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주시민축구단 사무국(경주시축구협회)에서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경주시민축구단의 승리를 위해 어웨이 경기에 참가할 응원단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민축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