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2011년 중단없는 발전으로 활기찬 영암을 가꾸어 전국최고 자치단체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위한 새로운 시책 등을 발굴하여 면밀한 분석 검토중에 있다.
군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분야를 비롯한 문화관광 및 보건복지분야 등 새로운 시책 ,예산반영사업, 현안사업 등 250개 주요사업에 대하여 지난 13일부터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타당성을검토함으로써 실효성 높은 시책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시책중 공설묘지를 활용한 자연장지 조성사업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등은 정부 정책 방향에 부응한 시책으로 주민 호응도가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암의 3대 포구로 알려졌던 상대포 남해포 해창포 주변의 역사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영산강 에코문화 블루웨이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본격추진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우리밀과 청정 미나리 및 옥수수 재배단지 조성으로 쌀대체작물 재배활성화 시책과 친환경 농산물생산지원 시책으로 특수기능성 쌀 시범재배단지 조성등도 병행하여 검토하고 있다.
대불산단 경관개선과 공원녹지 기능향상을 위한 대불산단 수목재배치 생태숲 조성과 연계한 다목적 사방댐 건설 등도 국·도비 확보를 통하여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한다.
영암군에서는 이번에 새로 발굴한 시책과 예산반영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재원조달 가능여부와 형평성 및 공정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내년도 예산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더불어 국·도비가 소요되는 시책에 대하여 도와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에 건의하여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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