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노인복지시설 ‘참 좋은 집’ 방문 위문품 전달
일산경찰서(서장 김춘섭)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오후 일산동구 설문동의 노인복지시설인 ‘참 좋은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김춘섭 서장과 경무계 직원들은 노인들을 위한 생필품 등 위문품 전달과 함께, 홀몸노인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모(87세) 할머니는 “경찰관들이 무서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자상하고 따뜻한 손자같은 줄 몰랐다.”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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