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직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일 신규임용공무원(실무수습 및 무기계약) 9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신규공무원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예절과 직장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본소양과 복무규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실시 하였으며, 특히 선배공무원과 신규임용공무원간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선배공무원들이 그 동안 공직생활에서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여 직무 수행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신규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실무교육과 병행하여 극기 훈련과 문화유적 답사 등을 실시하고 직접보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을 병행하여 영암군 공직자로서 자긍심 고취와 정체성을 확립시키는데도 좋은 성과를 거양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군민들의 행복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선명을 다 바쳐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야에 대해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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